겨울철 화재대비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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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4-10-08 14:32본문
10월 7일 본원의 강당, 주차장에서 08:10분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겨울철 화재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화재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화재 초기대응 임무 숙지, 응급처치 및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습니다. 화재 취약시설인 만큼 열심히 훈련에 임했습니다.
화재발생시 행동순서
1.최초발견자는 큰소리로 "불이야"를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 사실 전파
2.초기소화 가능하면 즉시'소화기'나 '소화전'등을 이용하여 소화 작업에 임하고
3.초기소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소방관서에 신고하고 대피한다.(연소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반드시 출입문을 닫고 대피할 것)
4.화재신고요령 : 화재발생 장소,주소,주요건축물 또는 목표물,화재의 종류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평소에 유사시를 예상한 마음자세와 훈련 필요)
대피요령
. 당황하거 무서워하지 말고 빠르고 침착하게 행도하는 것이 중요
.문에 손을 대어본 후 만약 문밖에 연기와 화기가 없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어깨로 무을 떠받친 다음 문쪽의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숨을 멈춘 후 조심해서 비상구나 출입문을 열고 대피한다.
.연기속을 통화하여 대피 한 때에는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며 낮은 자세로 엎드려 신속하게 대피하여야 한다.
.피난시설 및 피난기구 없이 아랫층으로 대치할 떄는 커튼 등으로 줄을 만들어 타고 내려간다.
.아랫층으로 대치가 불가능할 때에는 옥상으로 대치하여 구조를 기다려야 하며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화염을 통과 하여 대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 등을 뒤집어 쓰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고층건물 화재시 엘리베이터는 화재발생 층에서 열리거나 정전으로 멈추어 안에 갇힐 염려가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절대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불이 난 건물 내에 갇혔을 때의 조치 요령
.대치가 곤란할 때에는 무리하게 통로나 계단 등을 통하여 대피하기 보다는 건물내에서 안전 조치를 취한 후 갇혀 있다는 사실을 외부로 알리는 것이 중요
.연기가 새어 들어 오면 낮은 자세로 엎드려 담요나 타올 등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짧게 호흡을 한다.
.일단 실내에 고립되면 화기나 연기가 없는 창문을 통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등을 창바끙로 던져 갇혀 있다는 사실을 외부로 알린다.
.물이 있으면 불에 타기 쉬운 물건에 물을 뿌려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킨다.
.화상을 입기 쉬운 얼굴이나 팔 등을 물에 적신 수건 또는 두꺼운 천으로 감싸 화상을 예방한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일지라도 반드시 구조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며 불길이 있는데도 함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
화재사고에 대비한 생활 태도
.생활관 내 소화기 및 소화전의 위치와 그 사용방법을 파악하여 둔다.
.입주한 건물의 구조를 숙지하여 화재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동선을 알아둔다.
.화재신고요령을 숙지하고 연습하여 본다.
.컴퓨터 및 헤어드라이어,휴다폰 충전기 등 전자제품 사용 후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소화기 사용방법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소화기를 든다.
소화기 밑바닥을 손으로 받쳐든다.
바람을 등지고 화점부근으로 접근한다. ※ 너무 가까이 하여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함(텅상2-3m떨어짐)
안전핀 뽑는다.
노즐이 화점을 향하게 한다.
손잡이를 강하게 누른다.
소화가 완전히 되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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